'의식의 흐름에 따라 적는 게임에 대한 생각&배울점 등등'
오큘러스 버전으로 나온 VR게임.
에픽게임스가 만든 게임으로 VR에서 느껴볼 수 있는 슈팅감과 타격감을 최적으로 끌어올려낸 게임인 것 같다.
글을 쓰는 시점에서 가장 최근의 플레이 동영상으로 올라온 것이 바로 ▽ 이것
그리고 작년 10월쯤 루리웹에서 직접 플레이 해보고 리뷰 해본 것은 ▷이것(클릭)
디스이즈게임에서 리뷰 해 놓은 것은 ▷이것(클릭)
달려오는 로봇을 잡아 던질수도 잡고나서 다리를 깨부수거나 뜯어내고 주먹으로 때릴 수도있고,
적의 총알을 잡아서 반격하고, 적이 떨어트린 총을 주워 사용하는 등의 다양한 액션이 가미되어있다.
특히 하늘로 적을 던진 후 난사하는 재미는 꼭 플레이 해보고싶다..ㅠㅠ)/
고유의 VR 멀미를 해소하기위해서 워프방식의 이동방법을 채택하였고, 워프로 이동할 때
사용자 시선이 어디를 바라볼 것인지도 나타내주더라.. 섬세함.. 리스펙트
그리고 로봇들의 애니메이션이 매우 ! 자연스럽다 마치 진짜처럼..! 또 다시 리스펙트
무엇인가에 대한 알림의 UI들은 대부분 WORLD UI로 처리한 듯 하다.
사용자의 시선에 따라 움직이는 아이들이 몇몇 있고 ㅇㅇ....
로보리콜 특유의 글씨체다
타격과 관련된 BOOM! 이나 뭐 RETURN TO SENDER, GET READY, 3.2.1, HEADSHOT, AIRBORNE 등등
사용자에게 깔끔하면서도 임펙트 있게 알려주며 심지어 월드에 조그맣게 나타는 글씨체인데도 선명하게 잘보인다.
위와 같이 플레이어가 인지해야할 정보들은 1, 3, 4로 표시해놓은 노란색 부분과 같이 HUD상에 띄워
어느 곳을 바라보더라도 사용자 눈 앞에 나타나게 하였다.
(모든 UI에 애니메이션이 소소하게라도 들어가있다.)
후반부에는 적의 준보스급 로봇에 올라타서 다른 로봇을 처치 할 수도 있는 요소도 있고
이펙트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펑펑 튀기는 맛, 사용자의 공격에 따른 반응적 UI && 적 로봇들의 부서짐 등
배울점이 많은 게임인건 확실하다. 다음에 더 자세히 보고 더 적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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